https://www.facebook.com/groups/wwcodeseoul/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다가 연말 파티를 한다고 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. 일정은 아래와 같았고, 저는 오른쪽에 있는 B세션을 들었습니다. 😃 제가 들으면서 괜찮았던 부분만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~
1. 정사윤님 -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면? 나의 길을 만들자.
유튜브에서 구독도 하고, 인스타도 팔로우해서 자주 보신 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.정사유님 유튜브
- 정사윤님은 대기업을 다니는 개발자였는데, 자신의 길과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만 두게 되고, 현재는 자신과 맞는 능력 + IT 기반 기술을 합하여 프리랜서로 일하고 계신다 하였습니다. 정사윤님이 강조하신 부분은
자신에게 맞는 능력?(마케팅, 서비스 기획, 운동 등) + IT 능력을 합하여 나의 길을 만들자!
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.
2. 임혜연님 - 계속 변화는 세상에서 새로운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
- 임혜연님은 새 언어를 배울 때 막막해하지말고, 구글 검색에
언어 앞에 awesome
을 하면 양질의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좋은 팁을 주셨습니다.
3. 박희정님 - 이직할 때 알면 좋은 것들
- 박희정님은 이직하고 싶을 때,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, 이직할 곳을 엑셀로 점수화 한다. “프로젝트 / 업무 환경 / 붙을 가능성” 이를 각 각 100점 씩 주고 200점 이상인 곳을 지원하는 이직의 팁을 주셨습니다.
4. 느낀점
- it관련 토크도 좋았지만, 마지막 마이크로소프트 토크인 “이소영”님의 말씀과 에너지가 너무 좋았고, 좋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서 이소영님이 쓰신 책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마지막에 네트워킹도 있어서 it 관련 직종의 여러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참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